걸그룹과 주현미가 부르는 마포종점
1963년 쌍고동이 우는 항구로 데뷔한 은방울 자매는 트롯계의 최초 걸그룹이며, 847개의 곡과 32개 앨범을 발표할 정도로 가장 많은 음반을 발표한 걸그룹으로 기록이 깨지지 않고 있다. 수많은 히트곡 중 많은 가수들이 커버한 곡으로 마포종점을 소개해 드릴까 한다. 박춘석 작곡 정두수 작사인 이곡은 1960년대 마포나루 근처를 기반으로 한 젊은 연인의 안타까운 사연이 있는 노래로 그때 당시의 마포지역에 대한 풍경까지 그려볼 수 있는 노래가사를 풀어보면 아래와 같다. 마포종점 The last stop of Mapo tram 밤깊은 마포종점 갈 곳 없는 밤 전차 There's no place to go to Mapo last stop at night 비에 젖어 너도 섰고 갈 곳 없는 나도 섰다 You sto..
가사가 아름다운 노래 소개
2021. 10. 21. 0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