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의 아이콘

한경 비즈니스 선정 2025년 웰빙아파트 대상 7개 단지가 선정되었다 웰빙아파트라고 하면 주변의 환경과 더불어 살기 좋은 이유가 궁금하여 나름대로 정리를해보았다 입주시까지 남아 있는 시간도 있고, 살기 좋은 아파트라도 개별 호수별로도 특이점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참조용으로 읽어보시면 좋을 듯하다 서울과 광역시에서 선정된 단지는 서울의 청계 SK뷰( SK에코플랜트)와 부산의 에코델타시티아테라(금호건설), e편한세상 번영로 리더스포레(DL 이앤씨/ 울산)이다 이외에도 테이트 회룡역파크뷰(현대건설/의정부), 풍무역 롯데캐슬 시그니처(롯데건설 / 김포),양산자이 파크팰리체(GS건설 / 양산), 광양 푸르지오 센터파크(대우건설 / 광양)이다 대상 선정 부분별 시공사 고객만족 대상 단지로는 e편한세상 번영..

K-stroy 2025. 7. 11. 11:11

Le vrai visage de Busan, qui s’épanouit sur la colline Quand on pense à Busan, quelle est la première image qui vous vient à l’esprit ? Peut-être le stade Sajik, maison des Lotte Giants, qui connaît une saison exceptionnelle en 2025,avec ses chants passionnés des supportersOu alors, la mer bleue qui symbolise Busan, comme à Haeundae ou Gwangalli Mais pour moi, Busan évoque autre chose Quand j’ét..

On the road 2025. 7. 10. 20:08

언덕 위에 피어난 진짜 부산의 얼굴 부산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는 무엇일까?2025년 프로야구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롯데 자이언츠의 홈구장, 사직야구장의뜨거운 떼창 응원일 수도 있고, 아니면 해운대와 광안리처럼 부산을 상징하는 푸른 바다일지도모른다 하지만 나에게 부산은 조금 다르게 기억된다어릴 적 명절이 되면 외가를 찾아 부산에 가곤 했는데, 그때마다 차창 너머로 보이던 언덕 위빼곡한 집들의 풍경이 내게는 부산의 모습이었다 그 시절 기억 속의 풍경을 그대로 간직한 곳, 그 부산스러운 모습을 가장 잘 보여주는 장소가바로 감천문화마을이다 감천문화마을 가는 길 감천문화마을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직접 대중교통을 이용해 보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한다나는 토성역 6번 출구로 나와 마을버스로 갈아탔다..

On the road 2025. 7. 3. 22:06

뚜벅뚜벅 군산 동네 책방 여행 군산을 느끼는 또 다른 방법은, 동네마다 숨어 있는 책방들을 따라 걷는 것이다맛있는 것도 좋고, 일몰 명소나 근대문화유산 거리도 흥미롭지만 도시 여행의 진짜 백미는동네를 천천히 걷는 시간에 있다 걸음이 느려질수록, 그 지역의 오래된 삶의 풍경이 눈에 들어온다지인과 함께하는 여행도 좋지만, 사색하며 걷는 여행은 역시 혼자일 때 가장 진하다. 군산 책방 여행에서 주차는 크게 고민할 일이 아니다 작은 골목을 따라 걷다 보면 어느새 책방은 눈앞에 조용히 모습을 드러낸다 나처럼 오래된 기록을 더듬고, 레트로 감성에 끌리는 여행자라면 이 도시의 책방들은 놓칠 수없는 정서의 쉼터이다 군산을 걷다 보면 도심과 구도심이 혼재한 풍경 속에서 동네 책방이 제법 많이 존재한다는사실에 새삼 놀라게..

On the road 2025. 6. 28. 14:54

群山（クンサン）のちょっと変わったグルメ、いや…本当の群山の味 群山を旅行する人は、よく日本風のペンション、有名なカフェ、近代文化遺産を中心にスケジュールを立てます。 そして、「イソンダン」という老舗のパン屋さんや、チャンポンで有名な中華料理店、 映画『8月のクリスマス』のロケ地になった「草原写真館」などを訪れるコースが定番です。 もちろん、これらの場所も群山旅行には欠かせないスポットです。 でも、少し違った群山も感じてみてほしいと思います。 よく知られた観光地の裏にある、群山の深い味を通して、この町をもう一度見つめ直す旅も、きっと価値があります。 群山を本当に感じる一番美味しい方法——それは「昔からこの土地で食べられてきた料理」をたどる一日を計画することです。 ここで紹介するお店は代表的なお店なので、周辺の他のお店もいろいろ立ち寄って、自分の目と舌で確かめてみてください。 パクテ焼..

On the road 2025. 6. 25. 16:57

군산 여행을 한다면 금광동에 자리한 동국사는 꼭 한번 들러볼 만한 곳이다.이번 방문은 세 번째였지만, 여전히 군산에 와서 빠트릴 수 없는 특별한 공간이다. 국내 유일의 일본식 사찰 운영 군산 여행 중 꼭 한 번은 들러볼 만한 곳이 금광동 211(금광길 45, 동국사길 16)에 있는동국사(東國寺)다 백주년 기념관 앞에 주차장 있기는 하나, 협소해서 근처의 유료 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좋다 근대문화 유산 거리를 전체적으로 둘러볼 생각이면 근대문화 역사박물관 주차장에 주차를하고 다른 곳도 둘러보면서 걷기에도 부담이 없다 오전 8시부터 하절기에는 오후 7시, 동절기에는 오후 6시까지 관람이 가능하고, 입장료는없다일제강점기 당시 지어진 일본식 사찰 중, 지금도 불교 사찰로 운영되고 있는 국내 유일한 곳이다 현재..

On the road 2025. 6. 25. 10:27

군산의 색다른 먹거리, 아니… 진짜 군산의 맛 군산을 여행하는 사람들은 흔히 일본식 펜션, 유명한 카페, 근대문화유산을 중심으로 일정을 계획한다그리고 ‘이성당’ 같은 오래된 빵집, 짬뽕으로 소문난 중국집,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의 배경이 된초원사진관 등을 들르는 코스가 익숙하다 물론 위에 나열된 장소도 군산 여행에서는 빠트리면 안 되는 장소이기도 하다 하지만 조금 다른 군산을 느껴보라고 얘기하고 싶다잘 알려져 있거나 관광화된 풍경 너머, 군산의 뿌리 깊은 맛을 통해 이 도시를 다시 바라보는 여행도가치 있는 일이다군산을 진짜로 느끼는 가장 맛있는 방법, 바로 ‘오래도록 이 땅에서 먹어온 음식’을 따라가는 하루를 계획 해보자 밑에 소개하는 음식점은 대표적인 음식점이니까 주변의 다른 식당들도 많이 들러서 직접..

On the road 2025. 6. 24. 10:37

군산 여행, 벌써 세 번째 군산 여행은 이번이 벌써 세 번째다.레트로 감성에 매료되다 보니, 자연스레 오래된 시간의 흔적을 따라가는 여행을 좋아하게 되었다. 이전 두 번의 여행은 지인들과 함께했기에, 근대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장소들을 깊이 있게들여다보지는 못했다.그래서 이번엔 혼자서, 천천히, 제대로 군산을 느껴보기로 마음먹었다. 특히, 일본인들이 이 땅에 집을 짓고 살던 당시, 그들은 어떤 공간에서 어떤 일상을 보냈을까그 생활상이 너무도 궁금했다.그래서 이번엔 가옥 내부까지 관람 가능한 날을 택해, 그 시간 속으로 한 발짝 더 깊이들어가 보기로 했다. 군산시 구영1길 17에 위치한 히로쓰 가옥은 주소로도 명확히 지정되어 있어 쉽게 찾을 수 있다근대문화역사박물관에서 동국사까지의 거리가 1km 정도로 ..

On the road 2025. 6. 20. 1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