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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0 명곡 홍삼트리오의 기도

가사가 아름다운 노래 소개

by 긍정의 아이콘 2021. 12. 19.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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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021년 09월 강변가요제의 장구한 역사에 한 획을 그었던 레전들이 모여 강변가요제의

부활과 코로나로 지친 국민들을 위한 위로와 희망을 전달하기 위한 콘서트 축제가 열렸다.

 

옛 추억을 소환하는 겸 포크음악이 그리운 날 들어보면 좋을 홍삼트리오의 1979년 곡 기도를

소개해 드릴까 한다.

 

홍삼트리오의 기도는 경기도 가평군 청평유원지에서 처음 개최된 1979년 강변가요제 금상을

수상한 곡 이다.

 

3인조 그룹 홍삼트리오의 기도는 7080의 명곡이기도 하지만 필자의 다른 글 해바라기의 내 마음의

보석상자에서 언급하였듯 지금의 청.장년 세대들의 추억이 깃들어 있는 시대상황을 이해하면서

감상해 보시면 더욱 좋을 듯 하다.

 

 

 

기도

Prayer

 

 

그리움에 불러보는

I sing it out of longing

 

아픈 내 가슴속에 맺힌 그녀

She's in my heart that hurts

 

나 언제나 한숨 지며

I'm always sighing

 

그리워할 때

When I miss you

 

성모 앞에 드리는 기도

Prayer in front of the St.Mary

 

내 님의 소식 전해주소서

Please give m your news

 

 

가버린 님 언제나 오시려나

I wonder when the fan who left will come

 

그리워 지친 마음

I miss you, I'm tired

 

오늘도 기다리네

You're waiting today, too

 

아~아~아~아~ 기다리네 에 에

Ah~ah~ah~ah~ you're waiting

 

기다리네~~~

I'm waiting

 

 

그리움에 불러보는

I sing it out of longing

 

아픈 내 가슴속에 맺힌 그녀

She's in my heart that hurts

 

나 언제나 한숨 지며

I'm always sighing

 

그리워할 때

When I miss you

 

성모 앞에 드리는 기도

Prayer in front of the St.Mary

 

내 님의 소식 전해주소서

Please give m your news

 

 

가버린 님 언제나 오시려나

I wonder when the fan who left will come

 

그리워 지친 마음

I miss you, I'm tired

 

오늘도 기다리네

You're waiting today, too

 

아~아~아~아~ 기다리네 에 에

Ah~ah~ah~ah~ you're waiting

 

기다리네~~~

I'm waiting

 

1979년 제1회 강변가요제 기도로 정식 데뷔한 홍삼트리오는 리더인 홍승현과 홍정오, 홍우섭으로

구성된 3인조 그룹이다.

 

장르는 포크/블루스, 발라드, 트로트 등으로 흰돌 검은 돌, 이정황, 내 사랑, 홍 바람 부는 대로,

서글픈 마음, 아! 대한민국, 드림 포크송의 음반을 발매하였다.

 

홍삼트리오의 멋진 명곡을 그때 당시의 목소리로 감상해 보자

 

https://youtu.be/zZoqY2_jjR8

홍삼트리오의 멋진 명곡을 원곡자의 목소리로 들어보자

 

필자의 글 그 집 앞과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에 잠시 소개를 한 신세대 뮤즈로 각광받고 있는

통기타 하나로와 2020년 통기타 트로트라는 새 장르를 개척한 통기타 가수 강지민의 노래를

가져왔다.

 

기본적인 인적사항은 팬가페 강사모분들만 아실 수도 있겠지만 공개되어 있지 않다.

 

통기타 여제인 강지민이 홍대 앞에서 부른 현장음이 들어있어서 노래 감상에만 집중하기는

어려울 수 있으나, 강지민의 부드러우면서도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감상해 보자.

 

https://youtu.be/jiJUrMitMxQ

통기타 여제인 강지민의 현장감이 살아있는 목소로리 감상해보자

 

마지막으로는 1977년 04월 서울 출생의 Soul과 R&B에 특화된 가창력의 보유자이면서 불후의

명곡으로 알려지기 전 보컬 트레이너의 경력이 있을 정도로 실력파인 문명진의 기도를 소개해

드릴까 한다.

 

2013년 KBS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 해바라기의 슬픈 만은 아니겠죠를 비롯하여, 

들국화의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 설운도의 여자 여자 여자, 유재하의 그대 내 품에, 김수철의

별리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 춤추고 노래해 한 마리 새처럼~ 블랙스완이라는 가명으로

출연하여 가왕 동막골 소녀와는 15표 차로 안타깝게 탈락하였다.

 

불후의 명곡에서부터 모자를 쓰고 무대에 등장하게 되는데 2015년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나와서

견인성 탈모 때문에 모자를 쓴다고 밝히기도 하였다.

 

R&B 스타일의 편곡과 독특한 음색이 돋보이는 감상평을 빌려오면 심장을 멈추게 하는 보이스와

범접할 수 없는 쏘울의 문명진의 목소리로 감상해보자

 

https://youtu.be/lFb9C0tn0I4

R&B 스타일의 편곡과 범접할 수 없는 쏘울의 문명진의 목소리로 감상해 보자

 

이 노래 기도는 가사를 한 번 들으면 잊기가 어려울 정도로 서정적이면서도 추억이 새록새록

돋는 여운이 있는 노래이다.

 

종교를 떠나서 성모 앞에 드리는 기도라는 문구는 그냥 흥얼거리게 하는 마력의 있지 않나 생각해 본다.

 

 

 

홍삼트리오의 기도는 노래 마디마디에 목소리에 바이브(떨림)를 넣어서 마치 영혼이 공명하듯

진실한 느낌을 잘 전달해주는 느낌으로 이해하면서 감상해보실 것을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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