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한 편의 시처럼 너무 아름다운 노래이면서 1963년 리처드 챔벌린이 They Long To Be Close
to you란 제목을 달고 처음 발표한 곡이다.
A&M사와 계약한 신인그룹 카펜터스에게 넘어가서 1970년에 발표한 카펜터스의 첫 히트곡으로
탄생한 Close to you를 소개해 드릴까 한다.
카펜터스의 명곡들은 카렌의 천상의 목소리와 오빠인 리처드의 독창적인 편곡으로 오랫동안
우리에게 명곡으로 남아있는데, 노래 말이 너무 서정적인 한 편의 시와 같다.
Close to you
Why do birds suddenly appear every time you are near
당신과 가까이 있을때면 왜 항상 새들이 나타날까요
Just like me, they long to be close to you
나처럼, 그들도 당신 곁에 머물고 싶은가 봐요
Why do stars fall down from the sky every time you walk by
당신이 걸을때면 왜 항상 별들이 쏟아질까요
Just like me, they long to be close to you
나처럼, 그들도 당신 곁에 머물고 싶은가 봐요
On the day that you were born
당신이 태어나던
The angels got together
천사들이 모여서
And decided to create a dream come true
꿈을 이루기로 했지요
So they sprinkled moon dust in your hair of gold
달빛의 가루를 당신 금빛 머리에 뿌리고
And starlight in your eyes of blue
별빛을 당신의 푸는 눈에 빠뜨린걸요
That is why all the girls in town follow you all aroud
그래서 동네 모든 소녀들이 당신 곁을 맴도는가 봐요
Just like me, they long to be cloes to you
나처럼 그들도 당신 곁에 있고 싶어 하니까요
On the day that you were born
당신이 태어나던
The angels got together
천사들이 모여서
And decided to create a dream come true
꿈을 이루기로 했지요
So they sprinkled moon dust in your hair of gold
달빛의 가루를 당신 금빛 머리에 뿌리고
And starlight in your eyes of blue
별빛을 당신의 푸는 눈에 빠뜨린걸요
That is why all the girls in town follow you all aroud
그래서 동네 모든 소녀들이 당신 곁을 맴도는가 봐요
Just like me, they long to be cloes to you
나처럼 그들도 당신 곁에 있고 싶어 하니까요
Just like me, they long to be cloes to you
나처럼 그들도 당시 곁에 있고 싶어 하니까요
다음으로는 1985년 10월 싱가포르 태생인 Olivia Ong(올리비아 왕)의 Close to you를 소개해
드릴까 한다.
소속사가 칠리뮤직 코리아로 2005년 1집 앨범 A girl meets Bossanova로 데뷔를 하였는데,
따뜻한 감성을 전달하는 음악들을 주로 선보인다.
퓨전음악 전문 레이블 인센스 레코드사의 음반을 주로 내고 있다.
언젠가 이 분의 음악이 제대로 알려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Olivia Ong의 따뜻한 감성과 부드러운 느낌을 전달하는 Close to you를 가지고 왔다
마지막으로 수백만의 팔로워를 보유한 Youtube 스타이며, 가수 겸 배우, 모델까지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필리핀 오디션 5회 우승에 빛나는 GIgi De Lana(지지 드 라나)의 노래를 가져왔다.
칼람바 의대생으로 전해지며 영어 발음이 본토발음에 가까워 영어 가사로 된 노래도 상당히 호소력이
있는 지지 드 라나는 카렌의 목소리와는 또 다른 맑은 음색이 돋보인다.
이 곡은 밝은 분위기를 내고는 있지만 약간의 어두운 감성이 내재되어 있어 더욱 묘한 느낌을
주는 노래이다.
사랑에 빠지면 상대가 무얼 해도 예뻐 보이는 것은 제쳐두고라도 항상 곁에 머물고 싶은 지극히
당연한 감성을 보여주며, Carpenters의 또 다른 명곡 중의 명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노래로
이해하면서 감상해 보실 것을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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