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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노래 추억의 명곡 그 집앞

가사가 아름다운 노래 소개

by 긍정의 아이콘 2021. 11. 26.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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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 드릴 곡은 필자의 초등학교 시절 반 노래자랑이 있거나 하면 꼭 불렀던 노래가

이재성의 촛불잔치이다.

 

이 노래와 더불어 언제 들어도 좋은 이재성의 추억의 명곡 그 집 앞을 소개해 드릴 까 한다.

 

아픈 가사와 대비되는 경쾌한 멜로디가 멋지게 조화되어 있는 이 곡은 많은 가수들이 커버하고

도전하는 곡이기도 하지만 오랫동안 회자되는 노래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스펜이어로 된 노래 영상도 올라오는 등 언젠가 역주행으로 제대로 평가받는 날이 한번

왔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그 집앞

In front of the house

 

 

별빛으로 다가오는 네 작은 모습에

Your small appearance approachiing me as a starlight

 

잠 못 이뤄 찾아왔네 그 집 앞

I couldn't sleep. I came in front of that house

 

불빛 꺼진 네 창가엔 슬픔만 더해와

I only add sadness to your window when the lights ard off

 

혼자 몰래 울고 가네 그 집 앞

He's crying alone in front of the house

 

꽃잎으로 새겨버린 그리운 이름을

The name engraved with flower petals

 

부르다가 찾아왔네 그 집 앞

I was singing and came in front of the house

 

대답 없는 네 창가엔 아픔만 밀려와

Your unanswered window is filled with pain

 

눈물지며 돌아서네 그 집 앞

He's turning around with tears in front of the house

 

 

이제 다시 다시는 너를 생각 말아야지

I'll never think about you again

 

돌아올 수 없는 지나간 시간인걸

It's past time that I can't come back

 

이제 다시 다시는 울지도 말아야지

I'm not going to cry again

 

어차피 잊어야 할 슬픈 기억인걸

It's a sad memory that I have to forget anyway

 

그 집 앞 우우 난 아직 떠날 수 없어

In front of the house, I can't leave yet

 

그 집앞 우우 난 너를 지울 수 없어

In front of the house, I can't leave yet

 

그 집앞 우우 난 아직 떠날 수 없어

In front of the house, I can't leave yet

 

눈물 속에 서성이네 그 집앞

I'm wandering around in tears in front of the house

 

 

이제 다시 다시는 너를 생각 말아야지

I'll never think about you again

 

돌아올 수 없는 지나간 시간인걸

It's past time that I can't come back

 

이제 다시 다시는 울지도 말아야지

I'm not going to cry again

 

어차피 잊어야 할 슬픈 기억인걸

It's a sad memory that I have to forget anyway

 

그 집 앞 우우 난 아직 떠날 수 없어

In front of the house, I can't leave yet

 

그 집앞 우우 난 너를 지울 수 없어

In front of the house, I can't leave yet

 

그 집앞 우우 난 아직 떠날 수 없어

In front of the house, I can't leave yet

 

눈물 속에 서성이네 그 집앞

I'm wandering around in tears in front of the house

 

1957년 09월 서울 출생으로 이곡을 부른 이재성은 목원대학교 음악교육과를 졸업하였고

1981년 대학가요제 나의 꿈으로 데뷔를 하게 되었다.

 

오랜 세월 음악을 해온 가수지만 경력에 비해 앨범 41개, 137곡이 공식적인 발매 음반인데 다른

가수들과 달리 자신만의 노래만으로 채워져 있는 특징이 있다.

 

1980년대를 대표하는 가수로 태진아, 황세옥, 포맨, 전영록의 곡 일부를 작곡. 작사하기도 하는

등 딸과 함께 작곡을 하면서 라이브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1986년 촛불잔치와 더불어 추억의 명곡 그 집 앞을 원곡자인 이재성의 목소리로 들어보자.

 

https://youtu.be/J-RSBdXwZFE

이재성의 추억의 명곡으로 역주행으로 제대로 평가를 받는 날이 왔으면 하는 바램이 있는 멋진 곡

 

 

다음으로는 그 집 앞 하면 이분의 그 집 앞을 꼭 들어봐야 해서 가지고 왔다.

 

1970년대 생으로만 오픈되어 있는 개인 프로필 관계상 많은 정보를 소개해 드리기는 어렵지만

라디오 김혜영의 싱글벙글 쇼에 고정 패널로 출연하기도 하는 등 활동을 쭉 이어오고 있다.

 

미기라는 이름은 아름다운 기운이라는 뜻이라고 하며, 2001년 한일 친선교류 가요제 대상을

비롯하여 장르를 가리지 않고 종은 노래를 많이 불러오고 있다.

 

현재 M2 Studio 프로듀서 겸 작곡가로 알려져 있고 유튜브 미기 TV 조회수와 구독자가 상당한

숫자를 자랑한다.

 

미기의 통기타 연주 속에 기교가 많이 없어서 오히려 담백한 목소리가 더 호소력이 있는 미기의

그 집 앞을 들어보자

 

https://youtu.be/zsv9x5Srcd8

어느새 천만 조회수를 넘긴 미기의 담백한 목소리의 그 집앞을 들어보자

 

다음으로는 소속사는 없지만 노래 실력 하나로 많은 팬을 확보해 가고 있는 15년간 라이브 무대

에서 실력을 갈고닦은 실력파 가수 강지민의 그 집 앞을 소개해 드릴까 한다.

 

 

 

1986년 간직해줘요로 데뷔한 강지민은 꿈꾸는 통기타 가수를 모토로 팬클럽 강사모라는

홈페이지를 통해 활동 내역을 알 수 있었다.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TBS 라디오 이가희의 러브레터에서 강지민의 라이브 스케치로 만나요에

고정 출연이 확인되고, 각종 라이브 공연의 모습이 유튜브에도 올라오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

 

홍대 앞 소극장에서 펼쳐진 강지민의 콘서트에서 관객들과의 호흡이 그대로 느껴지는 라이브

공연의 그 집 앞을 들어보자

 

https://youtu.be/0vD-uiax6nY

관객들과의 호흡이 그대로 느껴지는 라이브 공연에서의 강지민의 멋진 목소리로 감상해보자

 

최근 케이팝 광풍을 타고 이젠 대한민국 노래 장르를 구분하지 않고 커버하는 외국 가수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요즘 K-pop을 커버하고 있는 아리아니의 스페인어로 된 그 집 앞을 비교해보면서 들어보자

 

마치 교과서에 나올 듯한 명곡을 스페인어로 배운다는 새로운 느낌을 준다.

 

남미의 정서도 음악 하나로 느껴볼 수 있는 게 신기할 따름이다.

 

https://youtu.be/0_czhBjNt3Q

아리아니의 스페인어로 된 그 집앞을 또 다른 느낌으로 감상해 보자

 

 

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릴 가수는 품바(각설이) 공연의 품격을 한 차원 끌어올렸다고 평가받고 있는

품바 싱어 설녹수의 그 집 앞을 소개해 드리겠다.

 

2002년 재일본 대한민국 민단인의 초청공연을 시작으로 kBS, MBC 등 각종 프로그램에서 품바

공연을 알리는 일등공신으로 인정받고 있다.

 

기회가 된다면 설녹수, 홍단이, 양푼이, 버드리 등 수많은 품바공연도 편견 없이 즐겨보실 것을 권해

드린다.

 

그 여자의 마스카라를 히트시킨 김정훈 작곡가에게 꽃이 될래요라는 노래도 받을 정도로 노래

실력을 인정받은 설녹수는 최근 2021년 신속 아리송 사랑 및 다 몰라 등을 발표하면 품바 싱어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공연 수익금을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등의 선행도 하고 있는 미담도 전해진다.

 

포기하지 않고 무대에 오르다 보니 처음 공연 때의 두려움과 낯섦을 극복하고 여기까지 오게

되었다고 한다.

 

품바 싱어 설녹수의 난장에서 펼쳐진 품바 공연 중 대천해수욕장 에서의 공연 영상을 편견 없이

감상해 보자

 

https://youtu.be/QteWCd7e7Kk

트로트 싱어 설녹수 품바의 그 집앞을 들어보도록 하자

 

이 노래를 부른 이재성의 평소 신조가 이 또한 지나가리라 하는 명언인데 화려한 무대 뒤의 예술가

들의 고충을 대중들은 모를 수 있다.

 

많은 사랑을 받았고 또한 계속 불려질 추억의 명곡이 다시 한번 꽃 피워 보길 기대하면서 그 집 앞을

감상해 보실 건을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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