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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까지 맑게 해주는 명곡중의 명곡 Yesterday Once More

가사가 아름다운 노래 소개

by 긍정의 아이콘 2021. 11. 18.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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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대한민국 국민이 가장 사랑하는 팝송 중의 하나로 1971에 발표하여 빌보드 차트를

석권하기도 한 카펜터스(The Carpenters) 의 명곡 중의 명곡 Yesterday Once More라는 곡이다.  

 

이 노래는 여려분들이 전철 안에서 올드 팝송 CD를 판매하는 모습을 한 번쯤 본 적이 있을 것이고,

라디오에서도 흔하게 들을 수 있는 올드 팝송을 가히 대표하는 곡이라 할 수 있다.  

 

 

 

4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사랑받는 노래로 영어가사를 한글로 번역하여 다소 의미상 원래 전달

하려는 의미가 정확하지 않을 수 있는 점 양해부탁 드린다.

 

Yesterday Once More

어제여 다시 한번

 

 

When I was young

내가 어렸을 때

 

I'd listen to the radio

난 라디오를 듣곤 했어요

 

Waitin' for my favorite songs

내가 좋아하는 노래를 기다리며

 

 

When they played

그들이 연주하면

 

I'd sing along

난 따라 불렀어요

 

It made me smile

그건 날 웃음 짓게 했어요

 

 

Those were such happy times

그때는 너무나 행복한 시간이었죠

 

And not so long ago

그리고 얼마 전까지만 해도

 

How I wondered

저는 궁금했어요

 

where they'd gone

그들이 어디로 갔는지

 

 

But they're back again

그러나 그들은 다시 돌아왔어요

 

Just like a long lost friend

그냥 오랫동안 연락이 끊긴 친구처럼

 

All the song I loved so well

내가 좋아했던 모든 노래들과

 

 

Every Sha-la-la-la

매번 샤랄랄라

 

Every Wo-o-wo-o

할 때마다 워우워우

 

Still shines

했는데 여전히 빛나요

 

 

Every Shing-a-ling-a-ling

매번 싱글링글링 하는 것도

 

That they're startin' to sing's

그들이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면서 

 

So fine

너무 좋아요 

 

 

When they get to the part

노래 파트에 이르면

 

Where he's breakin' her heart

그가 그녀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It can really make me cry

그건 정말 날 울릴 수도 있어요

 

Just like before

정말 예전처럼

 

It's yesterday once more

마치 어제처럼 다시 한번

 

 

Lookin' back on how it was

어땠는지 돌아봐요

 

In years gone by

지난 세월이

 

And the good times that I had

그리고 내가 가졌던 좋은 시간들이

 

Make today seem rather sad

오늘은 좀 더 슬프게 보여요

 

So much has changed

너무 많이 달라져 버려서

 

It was songs of love that

그건 사랑 노래들이었죠

 

I would sing to then

내가 그때 부른

 

And I'd memorize each word

그래서 난 가사를 아직도 기억하고 있어요

 

Those old melodies

그 오래된 멜로디들은

 

Still sound so good to me

여전히 내게 좋게 들려요

 

As they melt the years away

그들이 세월을 비껴가듯이

 

 

Every Sha-la-la-la

매번 샤랄랄라

 

Every Wo-o-wo-o

할 때마다 워우워우

 

Still shines

했는데 여전히 빛나요

 

Every Shing-a-ling-a-ling

매번 싱글링글링 하는 것도

 

That they're startin' to sing's

그들이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면서

 

So fine

너무 좋아요

 

 

All my best memories

모든 나의 가장 좋은 기억들이

 

Come back clearly to me

내게 다시 또렷하게 돌아와

 

Some can even make me cry

어떤 건 심지어 날 울릴 수도 있어요

 

Just like before

그냥 예전처럼

 

It's yesterday once more

마치 어제처럼 다시 한번

 

카펜터스는 남매가수로 피아오와 프로듀싱을 담당하는 오빠인 Richard Carpenter, 드럼과 보컬을

담당하는 동생인 Karen Carpenter로 이루어진 혼성 보컬 그룹이다.

 

영혼까지 맑게 해 줄 정도로 천상의 목소리를 들려주는 듯 순수한 감정에 빠질 수 있는 The

Carpenters의 원곡자의 노래를 감상해 보자

 

https://youtu.be/2A6Vzyuxdas

1973년 빌보드 차트 1위를 차지한 한국인이 제일 종아하는 카펜터스의 아름다운 원곡을 들어보도록 하자

 

다음으로는 보현스님과 함께 떠나는 추억의 팝송 힐링에 올라와 있는 Yesterday Once More를

소개해 드릴까 한다.

 

 

 

1962년생인 보현스님은 1980년대의 아이유라고 불릴 정도로 인기를 끌었는데, 그때 당시의 궁정동

안가에 반강제로 불려 들어간 이후 1987년 수덕사 견성암에서 법상스님을 은사로 출가하였다.

 

잠시 가수 활동을 하시다가 1991년 이후 스님 생활에 열중하시다가 최근 대중들과 소통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우리에게 부처님 마을 주지스님으로 많은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고, 뛰어난 음식 솜씨와

신도들의 일상생활의 고민을 상담해주시는 콘텐츠를 운영하고 있는 중이다.

 

보현스님의 사연이 있는 목소리의 Yesterday Once More를 들어보도록 하자.

 

https://youtu.be/yUYub5ntoXA

보현스님의 또 다른 음성으로 동영상 중반에 나오는 보현스님의 목소리로 들어보자

 

1970년 Close to you로 데뷔한 카펜터스는 우리가 가장 사랑하는 팝송 중의 하나인 Top of the

World, Please Mr.Postman 등으로 빌보드 차트를 석권하는 등 인기를 구가하였다.

 

1970년 후반 리처드 카펜터의 수면제 중독, 카렌 카펜터의 식욕부진증(거식증) 등으로 인기가

하락하게 되는데 동생인 카렌 카펜터가 1983년 이른 나이로 사망하게 된다.

 

 

 

신은 모든 것을 주지 않는다는 말처럼 천상의 목소리를 가졌지만 너무 일찍 우리 곁을 떠난 것이다.

 

차후 미발표 음반을 오빠인 리처드가 부르기도 하였으나, 큰 인기를 끌지는 못했다.

 

오늘은 문득 흘러간 올드 팝송이 듣고 싶을 때나, 옛날 순수한 추억이 그리운 분들에게 영혼

까지 맑게 해주는 천상의 목소리 카펜터스(The Carpenters)의 명곡 중의 명곡 Yeserday Once

More를 들어보면서 추억에 잠겨볼 것을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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