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대한민국 국민이 가장 사랑하는 팝송 중의 하나로 1971에 발표하여 빌보드 차트를
석권하기도 한 카펜터스(The Carpenters) 의 명곡 중의 명곡 Yesterday Once More라는 곡이다.
이 노래는 여려분들이 전철 안에서 올드 팝송 CD를 판매하는 모습을 한 번쯤 본 적이 있을 것이고,
라디오에서도 흔하게 들을 수 있는 올드 팝송을 가히 대표하는 곡이라 할 수 있다.
4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사랑받는 노래로 영어가사를 한글로 번역하여 다소 의미상 원래 전달
하려는 의미가 정확하지 않을 수 있는 점 양해부탁 드린다.
Yesterday Once More
어제여 다시 한번
When I was young
내가 어렸을 때
I'd listen to the radio
난 라디오를 듣곤 했어요
Waitin' for my favorite songs
내가 좋아하는 노래를 기다리며
When they played
그들이 연주하면
I'd sing along
난 따라 불렀어요
It made me smile
그건 날 웃음 짓게 했어요
Those were such happy times
그때는 너무나 행복한 시간이었죠
And not so long ago
그리고 얼마 전까지만 해도
How I wondered
저는 궁금했어요
where they'd gone
그들이 어디로 갔는지
But they're back again
그러나 그들은 다시 돌아왔어요
Just like a long lost friend
그냥 오랫동안 연락이 끊긴 친구처럼
All the song I loved so well
내가 좋아했던 모든 노래들과
Every Sha-la-la-la
매번 샤랄랄라
Every Wo-o-wo-o
할 때마다 워우워우
Still shines
했는데 여전히 빛나요
Every Shing-a-ling-a-ling
매번 싱글링글링 하는 것도
That they're startin' to sing's
그들이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면서
So fine
너무 좋아요
When they get to the part
노래 파트에 이르면
Where he's breakin' her heart
그가 그녀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It can really make me cry
그건 정말 날 울릴 수도 있어요
Just like before
정말 예전처럼
It's yesterday once more
마치 어제처럼 다시 한번
Lookin' back on how it was
어땠는지 돌아봐요
In years gone by
지난 세월이
And the good times that I had
그리고 내가 가졌던 좋은 시간들이
Make today seem rather sad
오늘은 좀 더 슬프게 보여요
So much has changed
너무 많이 달라져 버려서
It was songs of love that
그건 사랑 노래들이었죠
I would sing to then
내가 그때 부른
And I'd memorize each word
그래서 난 가사를 아직도 기억하고 있어요
Those old melodies
그 오래된 멜로디들은
Still sound so good to me
여전히 내게 좋게 들려요
As they melt the years away
그들이 세월을 비껴가듯이
Every Sha-la-la-la
매번 샤랄랄라
Every Wo-o-wo-o
할 때마다 워우워우
Still shines
했는데 여전히 빛나요
Every Shing-a-ling-a-ling
매번 싱글링글링 하는 것도
That they're startin' to sing's
그들이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면서
So fine
너무 좋아요
All my best memories
모든 나의 가장 좋은 기억들이
Come back clearly to me
내게 다시 또렷하게 돌아와
Some can even make me cry
어떤 건 심지어 날 울릴 수도 있어요
Just like before
그냥 예전처럼
It's yesterday once more
마치 어제처럼 다시 한번
카펜터스는 남매가수로 피아오와 프로듀싱을 담당하는 오빠인 Richard Carpenter, 드럼과 보컬을
담당하는 동생인 Karen Carpenter로 이루어진 혼성 보컬 그룹이다.
영혼까지 맑게 해 줄 정도로 천상의 목소리를 들려주는 듯 순수한 감정에 빠질 수 있는 The
Carpenters의 원곡자의 노래를 감상해 보자
다음으로는 보현스님과 함께 떠나는 추억의 팝송 힐링에 올라와 있는 Yesterday Once More를
소개해 드릴까 한다.
1962년생인 보현스님은 1980년대의 아이유라고 불릴 정도로 인기를 끌었는데, 그때 당시의 궁정동
안가에 반강제로 불려 들어간 이후 1987년 수덕사 견성암에서 법상스님을 은사로 출가하였다.
잠시 가수 활동을 하시다가 1991년 이후 스님 생활에 열중하시다가 최근 대중들과 소통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우리에게 부처님 마을 주지스님으로 많은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고, 뛰어난 음식 솜씨와
신도들의 일상생활의 고민을 상담해주시는 콘텐츠를 운영하고 있는 중이다.
보현스님의 사연이 있는 목소리의 Yesterday Once More를 들어보도록 하자.
1970년 Close to you로 데뷔한 카펜터스는 우리가 가장 사랑하는 팝송 중의 하나인 Top of the
World, Please Mr.Postman 등으로 빌보드 차트를 석권하는 등 인기를 구가하였다.
1970년 후반 리처드 카펜터의 수면제 중독, 카렌 카펜터의 식욕부진증(거식증) 등으로 인기가
하락하게 되는데 동생인 카렌 카펜터가 1983년 이른 나이로 사망하게 된다.
신은 모든 것을 주지 않는다는 말처럼 천상의 목소리를 가졌지만 너무 일찍 우리 곁을 떠난 것이다.
차후 미발표 음반을 오빠인 리처드가 부르기도 하였으나, 큰 인기를 끌지는 못했다.
오늘은 문득 흘러간 올드 팝송이 듣고 싶을 때나, 옛날 순수한 추억이 그리운 분들에게 영혼
까지 맑게 해주는 천상의 목소리 카펜터스(The Carpenters)의 명곡 중의 명곡 Yeserday Once
More를 들어보면서 추억에 잠겨볼 것을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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